2일 HS CFR 4만6,500엔 유지…한화 42만원 포스코가 2주 연속 일본 철스크랩 입찰에 나섰다. 다만, 최근 중국 시장이 급등세를 보이자 일본 철스크랩 시세도 반등 조짐을 보이면서 성약량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풀이된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HS 등급 매입 가격을 톤당 4만6,500엔(C ...
중국산 후판 덤핑 및 국내 피해 유무 조사 결정사강, 시노 등 5곳 조사 대상 중국의 저가 철강 수출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중국산 후판의 덤핑 및 국내 산업 피해 유무 조사에 나선다.4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이하 무역위)는 현대제철이 지난 7월 31일 신청한 중국산 후판 덤핑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국내 산업에 끼친 피해 여부를 조사 ...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도 자동차와 조선을 제외한 주요 전방산업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9월에도 선재 및 강선류 수입은 증가하고 수출은 감소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철강협회 데이터에 따르면 9월 선재 수출은 6만1,467톤으로 전월 대비 13.0%, 전년 동월 ...
압축B 대비 1만원↓…연말까지 진행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금)부터 올해 말까지 광양·포항제철소에서 철스크랩 신규 등급 시범구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신규 등급은 압축P(경량압축)로 구매 단가는 압축B에서 톤당 1만원 낮게 책정된다. 이번에도 저급 철스크랩 활용도 제고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회사는 ...
현대·동국·환영 7일(월)부 全등급 1만원↓ 남부권에 이어 경인·중부권 제강사들도 일제히 철스크랩 단가 인하에 나선다.현대제철 인천공장과 당진제철소는 7일(월)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서 톤당 1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동국제강 인천공장도 같은 날부터 전 등급 1만원 내린다. 앞서 환영철강공업도 이 같은 ...
9월 수입, 전월比 20% 줄어…中 수입價 2020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지난 2분기 높았던 中 열연 수입원가 영향? 9월 중하순까지 이어진 중국산 열간압연강판이 급격하게 하락했으나 수입 물동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철강 시황 부진으로 앞서 수입업계가 매입한 고(高)원가 재고가 수입 물동량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9월 열연강판 수입은 약 23만4천 톤으로 전월 대비 20. ...
수출 약 40만3천 톤, 전월比 2.5%↑ 전년比 4.2%↑…지난해 연말 이후 최대 수입 약 23만5천 톤, 전월比 20.2%↓ 전년比 22.6
수출 약 27만4천 톤, 전월比 7.4%↑ 전년比 1.2%↑수입 약 13만4천 톤, 전월比 3%↓ 전년比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