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니켈價 반등·美금리 인하·中 경기 부양책에도 출하가 동결..2개월 연속 포스코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 여전, 수입재 시장 동향 예의주 포스코가 10월 스테인리스 출하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니켈 가격이 1만 5천 달러 중반대 수준에서 10거래일 이상 상승하는 등 바닥을 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장 안정을 우선시한 것으로 보인다.포스코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및 중국 정부의 지급 기준율 ...
中 오퍼價, 2급밀 기준 톤당 540달러대 ‘급등’中 내수 열연價 폭주에 수출가격도 크게 올라10월 저가 물량 유입 본격화…11월 이후 수입재 철강 시황 강세의 영향으로 중국 철강업계의 한국향 수출가격이 대폭 올랐다. 성수기 시장 진입과 함께 중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나오자, 철강 가격이 급등하는 모양새다. 지난 9월 24일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을 0.5%P 낮추며 시중에 1조 위안(한화 약 19 ...
남부권 하락…해외는 반등 조짐 10월 첫째 주 경인·중부권 철스크랩 가격은 세아베스틸의 생철류 단가 인하가 있었으나 여타 제강사 동참 없이 약보합을 유지했다.반면 남부권 철스크랩 가격은 대한제강과 YK스틸, 한국철강의 단가 인하로 전 등급에서 톤당 1만원 하락했다.남부권 철근 메이커 단가 인하는 지 ...
LME 비철금속 가격(달러/톤) 및 환율(원/달러) 동향 품목 구분 전월 평균 2024-09-27 2024-09-30 전일 대비(%) (마감 정산가격 기준) Official Closing Officia ...
추락재해 위험 줄여 작업자 안전 보호 강관 제조업계가 정부의 클린사업 확대에 발맞춰 시스템비계용강관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안전보건공단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락재해 방지를 위해 시스템비계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시스템 비계’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
유스코·탕엥 10월 가격 동결, 포스코도 10월 가격 동결...북미·유럽 업계는 인하대만 STS 업계 “4분기는 전통적 성수기, 니켈價 지속 반 대만 스테인리스(STS) 업계가 10월 할증료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대륙별로 유럽·북미에선 가격 인하에 나서는 가운데 동아시아 업계는 일단 시장을 관망하는 듯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대만 최대 STS 생산자인 유스코(YUSCO)가 10월 이 ...
판재류도 넉 달 만에 최대 300위안↑ 중국 사강그룹이 이달 초 봉강류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판재류도 넉 달 만에 인상에 나섰다.사강은 10월 초순(1~10일) 철근 판매 가격을 9월 하순(21~30일) 대비 톤당 350위안(6만5,0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선재도 강종별로 250~350위안씩 올렸다. ...
2주 연속 강세…영국산 HMS(80:20) CFR 369달러 글로벌 지표인 튀르키예 철스크랩 수입 가격이 이번 주 상승세다.업계에 따르면 1일 튀르키예 철스크랩 수입 가격 평가는 미국산 기준 HMS(80:20) 기준 톤당 374달러(CFR)로 전주 대비 6달러 상승했다. 소폭이지만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강세다.이번에 신규 공개 ...
4일(금)부 최대 1만5,000원↓ 동국제강 포항공장도 철스크랩 단가 인하에 나선다.동국제강 포항공장은 4일(금)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생철류는 톤당 1만원, 중량류와 경량A 등급은 각각 1만5,000원씩 인하한다고 밝혔다.앞서 대한제강과 YK스틸도 같은 날부터 전 등급 1만원 인하를 알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