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도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추가로 내린다.포스코 광양, 포항제철소는 13일부로 철스크랩 가격을 전 등급에서 톤당 2만원씩 인하한다고 밝혔다.앞서 양 제철소는 지난 7일에도 전 등급 1만5,000원 내린 바 있다.
강관업계·냉연SSC, 물류 기지 증설 늘어물류기지로 익일 납품 대응과 지역 판매 확대 최근 철강업계가 물류기지 확보를 통해 판매망과 원가절감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철강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화물트럭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화물트럭 부족 현상의 근본원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물동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각 지역의 물류센터의 ...
랴오닝성에 위치한 중국 1급밀 A사가 한국향 냉연 판재류 수출 오퍼 가격을 공개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A사는 9월 말 선적분 수출 오퍼 가격을 CR SPCC 1.0*1219 기준 톤당 750달러(CFR)로 제시했다. 이는 종전 오퍼가격 860달러과 비교해 110달러 ...
올해 상반기 생산·수출·내수 동반 부진3분기 및 하반기, 글로벌 경기 침체 전망에 불안 올해 상반기 열간압연강판(HR) 제조업계의 생산·판매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3분기까지 2분기와 같은 시황 악화가 반복되리라 어둡게 예상하고 있다.본지가 시장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HR 제조업계의 제품 생산량은 538 ...
경인·중부권 약세 두드러져 국내 철스크랩 가격이 3주 연속 급락했다. 특히 경인·중부권에서 약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7월 둘째 주 경인·중부권 가격은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등의 연이은 단가 인하로 중량A 등급은 톤당 5만5,000원 그 외 등급은 톤당 6만원씩 하락했다.영남권 가격도 ...
첫째 주 톤당 4,153위안 전월比 593위안↓ 중국 봉형강 내수 가격이 수요 부진과 함께 추가로 하락했다. 제철소 공급 감소로 시장 재고가 지속 줄어들고 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더딘 수요 회복과 함께 시장은 더욱 위축되고 있는 형국이다.7월 첫째 주 중국 상하이, 베이징, 톈진 3개 도시 철근 평균 가격 ...
블랙 코일 가격 하락·철강 비수기 등 요인 작용전월비 생산 증가율 '쑥쑥'… 수요 회복 가능 중국의 자동차용 냉연판재 내수 가격이 전주 대비 하락한 가운데서도 자동차 산업 회복에 대한 시장 기대는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강롄(Mysteel)이 조사한 자동차용 원재료 가격 현황에 따르면 지난 8일 상하이 시장 거래 기준 번시강철 냉간압연강판 DC-03재는 ...
유안타증권, 2분기 영업이익 2,130억원 추정...1분기比 11% ↑하반기 열연강판과 슬래브 등 원재료 투입원가가 상승 예상 브라질 CSP 슬 유안타증권이 동국제강에 대해 2분기 후판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을 추정하며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산정했다. 증권사는 2분기 후판 판매량이 1분기와 비슷하게 내다본 가운데 브라질 CSP 슬래브 수출 가격은 4월부터 약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유안타증권 이현수 ...
中 경기 침체와 철강 생산 부진에 영향 철광석 가격이 중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철강업계에 따르면 8일 북중국 철광석(Fe 62%) 가격은 톤당 114.05달러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2.40달러, 전월대비로는 32.85달러 하락한 것이다. 철광석 가격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
반도체 수급난·건설 투자 부진 및 中 봉쇄조치·우크라 사태 등 대내외 악재로 실적 악화3분기 대외 악재 지속에도 자동차산업 공급망 안정화에 선재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자동차 생산 감소가 지속되고 당초 예상과 달리 건설 투자 부진도 지속되면서 상반기 선재 생산 및 판매 감소가 지속됐다.1분기에는 건설업이 성수기에 진입했던 3월을 제외하고, 자동차 생산 감소와 중국의 환경 규제,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