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판 제조업계가 4월 유통용 공급 가격을 2~3차례 걸쳐 추가 인상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추가 인상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 판매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포스코는 후판 판매 대리점에 4월 공급 가격을 톤당 4만~5만원 추가 인상한다고 통보했다. ...
열간압연강판(HR) 유통업계가 적극적으로 판매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사상 최고 수준의 유통 가격으로 수요가들의 가격 저항감이 강해진 가운데 업계는 매입 가격 급등으로 인상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HR 유통업계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포스코 수입대응재는 ...
원가 70% 차지 철스랩價 급등 어쩌란 말인가?인위적 감산·일방적 가격 인상, 건자회 주장 타당한가?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이하 건자회)가 철근 기준 가격 인상 등을 둘러싼 성명과 시위를 통해 전기로 제강업계를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사상 유례없는 원자잿값 급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트 푸시에 따른 자연스러운 가격 인상을 전기로 제강사의 원가 절감만으로 흡수하라는 주장은 ...
단기 급등하는 스테인리스(STS) 강판 가격 때문에 유통업계와 구매자 모두 혼란에 빠져있다. 가격대 전망이 단기적으로 불투명한 가운데 유통업계는 4월에 진입하기 직전인 3월 마지막 주에 가격 혼란을 안정시킬 계획이다.STS 판매 대리점들은 3월 넷째 주에 대부분 월간 ...
최근 냉연판재류 유통업계가 3월에 이어 4월 가격 인상에 재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냉연판재류 제조업계는 4월 용융아연도금강판(GI), 아연-알루미늄도금강판(GL), 산세강판(PO) 등 판재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인상 ...
착색아연도금강판(컬러강판)제조업체들이 4월 가격 인상에 나선 가운데 이를 적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최근 유통향 도금재 전제품과 건재용 컬러강판 제품에 대해 각각 톤당 10만원 가격 인상을 실시했다. 이어 KG스틸과 세아 ...
최근 강관업계가 3월 2차 가격 인상으로 원가인상분 반영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철강사의 4월 톤당 10만원 가격 인상이 예고된 상황에서 물류비용을 비롯한 원부자재 인상으로 제품 가격인상이 불가피한 것이다.강관업계에 따르면 배관용강관 업계는 세아제강을 비 ...
건설업의 성수기 진입과 자동차산업의 공급망이 점차 안정화되면서 선재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수입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선재업계는 제품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수급 측면에서 원가 상승 요인이 뚜 ...
주력산업의 호조로 한동안 공급 부족이 지속되던 특수강 시장에 저가 수입재가 2월부터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방산업의 성수기 진입으로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특수강업계가 제품 출하가격의 추가 인상을 검토 ...
CFR 기준 7만5,500엔…전주比 1,500엔↑ 포스코가 일본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추가 인상했다.업계에 따르면 25일 포스코 계열 무역회사인 포스코P&S는 5월 선적분 HS 구매 가격을 톤당 7만5,500엔(CFR)으로 입찰(Bid)했다. 직전 입찰 가격 대비 1,500엔 인상된 셈이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