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520달러, 3개월물은 2,537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8일과 29일에는 각각 현물 2,479.5달러, 2,437.5달러와 3개월물 2,502달러, 2,466달러에 형성됐다.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
로이터 분석기사에 따르면, 취재에 응한 업체들 대부분이 공개호가방식거래(open outcry trading)에 기울어 있어 당분간은 LME 링 거래의 미래가 현재처럼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링 거래 참여업체수가 지난 1980년대의 30여개에서 현재 7개로 줄어든 ...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러시아의 루살(RUSAL) 발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실적은 매출 감소 및 시세 하락을 비용 절감이 상쇄함에 따라 전년 동기간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는, 매출은 2.9% 감소한 187만9천톤 ...
내수 1만8,847톤 전년比 9.9% 감소, 수출 1만7,523톤 전년比 21.0% 증가 계절적 비수기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국내 및 주요 수출국들의 건설 경기 침체와 중장비 부문 부진에도 주요국들의 자동차 생산 호조와 세계 조선 경기 회복, 글로벌 IT 및 전자산업 회복 등으로 인해 7월 경강선재 판매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국내 주요 경강선재 ...
설비제어기술 등 10개 종목 중 선택과목 전문교육 및 기능경진대회 실시단체종목, 압연설비1·2부 1위 차지…개인종목은 제선설비부 차동현 사원 등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광양시 포스코인재창조원 실습장 및 전기수리공장에서 지난 8월 27과 28일 양일에 걸쳐 설비부문 기능경진대회를 열며 신세대 직원들의 역량 향상에 박차를 가했다.최근 설비부문 조직 내 세대교체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에 따라 광양제철소는 세계 최고 ...
철근 유통, 최대 성수기 2분기 급락 뒤 7~8월 급등현대제철 등 제강사 전방위 감산·인상 푸시 '15만원↑''상승세 지속vs수입산 제약' 분분 최근 철근 유통가격이 현대제철 등 공급발 인상으로 급등한 가운데 9월 본격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역대급 건설경기 침체로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나 '철근 가격 정상화'로 제강사 인상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저가 수입 ...
1~7월 수출 377만톤 6.6% 감소베트남향 68% 급증…韓 46%·대만 31%↓ 일본 재무성 통계에 따르면 7월 일본 철스크랩 수출은 57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다. 5개월 만에 전년 대비 증가세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5.6% 줄면서 석 달 만에 감소 전환됐다.7월 국가별 수출은 베트남향이 22만9,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 ...
6대 메이저 금속 모두 가격 하락
올해 600만 톤 계획 … 2028년까지 60% 이상 확대 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우강철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바오산강철이 서방국과 중국의 무역 마찰이 거세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2028년까지 철강재 수출을 1천만 톤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오산강철 주지신 회장은 지난 8월 29일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올해 ...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비철금속 재고(8월 30일 기준) 구분 8월 23일 8월 30일 변화량(톤) 증감율(%) 전기동 251,062 241,745 -9,317 -3.71 알루미늄 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