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공장은 현재 운영 중인 특별 구매 기간을 오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공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특별 구매로 철스크랩 가격을 전 등급에서 톤당 1만2,000원씩 인상한 바 있다.단 7일부터 경량A·B, 슈레더D 등급은 톤당 1만 ...
STS 스크랩 수입 전월比 27.4% 증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를 제외한 제조업 경기가 대부분 호조를 보이면서 일본의 STS 제품과 STS 스크랩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 일본의 STS 수입은 3만1,145톤으로 전월 대비 6.9%, 전년 ...
亞 수요 증가·원가 상승에 ‘↑’, 日 ‘↑’, 美 재고 증가에 ‘↓’ EU 우크라이나 사태에 ‘↓’ 중국의 제조업 경기 호조가 지속되고 경기부양책으로 철강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원자재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중국의 철강재 가격이 상승했다.3월 첫째 주 상하이와 톈진 지역의 철강재 가격은 설 연휴 이전 대비 판재류는 톤당 ...
형강 제조업체들은 지난달 하순이 절반에 접어들 무렵 일찌감치 가격 인상 소식을 전달한 바 있다. 철스크랩 가격 급등이 워낙 가팔라서 제품 가격 전가는 불가피했기 때문이다.이에 3월 형강 유통 시장에서는 일단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분이 시장에 정착하고 있는 모습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3월 2일 발생했던 인사 사고가 철근 생산 차질로 이어질 것이라는 일부 우려가 있었지만 기우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제철 당진체철소 1냉연공장 도금 공정에서 발생한 인사사고에 대응해 냉연 6개소 유사 작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
후판 유통업계가 판재류 업계의 3월 가격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 열연강판의 경우처럼 삼일절 직전부터 톤당 120만원 판매를 시작하고 3월 첫째 주까지 가격대를 사수했다.후판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 수입대응재(GS) 후판은 톤당 122만원(1차 유통사 기준)에서 ...
열간압연강판(HR) 유통업계가 3월 판매 가격을 대대적으로 인상했다. 유통업계는 수익성 확보를 위해 단기간 판매 둔화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HR 유통업계에 따르면 열연 스틸서비스센터(SSC)를 포함한 대형 유통업계는 3월 포스코 수입대응재 판매 가격을 ...
스테인리스(STS) 유통업계가 포스코의 공급 가격 인상으로 본격적인 판매 가격 인상에 나섰다. 일부 유통업체들이 지난 2월 하순부터 인상 폭 적용을 시도했지만 실질적인 적용은 3월 초순 시장부터 가능해졌다.STS 업계에 따르면 대형 STS 판매 대리점들은 3월 초순 S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가전업체로도 불똥이 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국내컬러강판업체들은 직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양국 간 장기화 전쟁을 가정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은 미국 ...
최근 냉연판재류 제조업계가 3월 가격 인상에 나섰지만 연관수요업계의 침체로 판매 물량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냉연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를 비롯한 냉연 제조업계는 3월 유통향 냉연판재류 제품을 톤당 5만원 인상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중국, 일본 등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