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日 수출 전월比 40% 급감...베트남·인도네시아 수출 실적도 부진수입, 전월比 24.2% 급증...전년 4분기 부진 기저효과 올해 첫 달,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STS CR) 수출량이 아시아지역 판매 부진으로 전월보다 급감했다. 우리나라의 한 달간 STS CR 수입은 중국산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급증했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한국철강협회 수출입자료에 따르면 올해 ...
10대 주요 생산국 중 中·日·韓·터키·獨·브라질 감소, 인도·美·러시아·이란 증가 세계 최대의 철강 생산국인 중국이 환경 규제를 지속한 데다 주요국들이 동계기간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1월 세계 조강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6.1% 감소했다. 주요 10대 철강 생산국 중 중국과 일본, 한국, 터키, 독일, 브라질은 생산이 감소했고 ...
철강업계 중대재해 유해‧위험요인 분석... 과거 재해사례 정보 제공끼임‧추락‧기타 유형별 총 14건 사례 수록사례별 재해 개요, 발생 원인, 예 한국철강협회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2월 24일『철강산업 중대재해 사례집』을 발간하였다.협회는 철강업종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사례를 분석한 이번 사례집을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기업의 경영책임자에게 형사책임을 ...
유통용 3,000엔 인상... 각종 원가 상승 따른 수익성 개선 일본제철(구 신일본제철)이 2월 계약(3월 생산) 유통업계 납품용 H형강 내수 가격을 톤당 3,000엔 인상한다고 2월 22일 밝혔다.일본제철의 H형강 가격 인상은 지난해 11월 톤당 3,000엔을 올린 이후 3개월 만이다.회사는 이번 내수 H형강 가격 톤당 3,000 ...
철근 등 자재·인건비 급등... 철·콘 업체, 공사대금 증액 요구전문건설協, 철·콘 하도급 현장 정상화 위한 간담회 개최 전국 철근·콘크리트 연합회 184개사가 원청사에 하도급 대금 증액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내달 1일까지 증액이 실현되지 않으면 단체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철근·콘크리트 연합회 주장은 지난해부터 급등했던 철근과 레미콘(콘크리트) 등 자재비와 인건비 등을 ...
2월 톤당 5만원 인상분 인발강관업계에 적용 어려워해외 수출 물량 감소로 신규 수요처 확보 필요 자동차용강관(재료관) 제조업계가 인발업계를 비롯한 실수요 업계에 대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원가인상분 반영의 어려움을 호소 하고 있다. 2월 톤당 5만원의 재료관용 열간압연강판(HR) 인상에도 원가인상분 반영의 어려움에 수익성 악화가 심각한 상황이다.재료관 업계에 따르 ...
석 달 만에 인상... 톤당 3만8,500원 올려 철스크랩 가격 및 원부자재 상승으로 시중 철근 가격이 오르면서 관수 철근 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조달청이 관수 철근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석 달 만이다. 조달청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철스크랩 가격 급등 등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2020년 ...
한국철강도 철스크랩 특별 구매를 실시한다.한국철강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특별 구매로 길로틴S·A, 중량A·B 등급 철스크랩 가격을 톤당 1만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최근 바오스틸(Baosteel)과 안강(Ansteel)을 포함한 중국 주요 철강사들이 3월 내수 가격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중국 주요 철강사의 내수 가격 정책은 보합 혹은 소폭 인상을 유지했지만, 오는 3월부터는 대부분의 품목에 가격 인상이 적용됐다 ...
수익성 악화에 상승 동력 잃어…전주比 500엔↓ 최근 급등세를 보이던 일본 철스크랩 수출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외신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가와사키, 후나바시 등 도쿄만 주요 부두에서 거래된 H2 수출 가격은 톤당 5만7,500~5만8,000엔(FAS)으로 전주 대비 500엔 하락했다. 저점 가격이 5만7,00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