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철강사 기준 총 1,898만9,000톤 집계재고 증감율 점점 높아져 올해 2월 중순 기준 중국 주요 철강사 생산이 모두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철강공업협회에 따르면 2월 중순 중국 주요 철강사의 조강 생산량은 총 1,898만9,000톤이다. 동기간 선철과 철강 생산량은 각각 1,683만5,800톤, 1,809만200톤으로 집계 ...
전년대비 원가절감과 판매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확대연결회사의 실적개선 및 지분증권 평가이익 증가 한국주철관공업이 지난해 철강 가격 상승과 내수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주철관공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5,101억8,510만원으로 전년대비 5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485억6,948만원, 순이익은 ...
4월 선적 STS 가격도 10%가량 인상 일본의 특수강 제조업체 다이도 특수강은 3월 계약하는 4월 선적 특수강 제품 출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제품을 인상하는 품목은 구조용 강재, 스프링강, 베어링강, STS 제품이며, 국내 판매 가격과 수출 가격을 모두 인상한다.가격 인상 폭은 주원료인 ...
톤당 413.2달러 미국 철스크랩 가격이 5주 연속 동결됐다.2월 넷째 주 미국 HMS No.1 철스크랩 컴포짓 프라이스는 톤당 413.2달러(메트릭 톤)로 전주 대비 보합을 나타내면서 5주 연속 횡보했다.앞서 컴포짓 프라이스는 1월 둘째 주까지 톤당 472.4달러를 기록했으나, 셋째 주 ...
비대면 영업 비용절감과 소량 다품종 판매 기대한주철관, 에이원스틸, 에스에스다이렉트 등 온라인 주문 최근 강관 유통업계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고객 맞춤형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강관 등 철강재의 경우 B2B(business to business) 중심의 제품이 많아 현재 이커머스 업체들이 중점으로 두고 있는 B2C(business to consumer ...
포스코가 아닌 포스코강판의 이름으로 회사 중장기 목표와 정체성 확립 목표오보, 외부 투자자 혼선, 글로벌 정체성 바로잡아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강판(대표 윤양수)이 사명 변경을 통해 회사의 정체성과 성장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강판은 지난 17일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사명 변경 추진 계획을 알렸으며, 현재 유력한 사명 변경 후보는 '포스코스틸리온'이다. ...
H2 기준 5만7,000엔…직전 입찰比 1,500엔↓동남아 수요 부재로 국내로 오퍼 몰려 현대제철이 일본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올해 들어 첫 인하했다.업계에 따르면 2월 넷째 주(25일) 현대제철은 H2 철스크랩 가격을 톤당 5만7,000엔(FOB)으로 입찰(Bid)했다. 직전 입찰 대비 1,500엔 인하된 셈이다.현대제철이 올 초부터 이달 셋째 주까지 인 ...
국내 철스크랩 수출이 주요 수출국에서 실적이 대부분 줄면서 급감한 반면 수출 총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초 철스크랩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수출 단가도 2배 이상 상승했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월 철스크랩 수출은 1만2,600톤으로 전월 대비 46.1 ...
총 수출량 26만3,946톤, 전년比 1% 증가아시아향 소폭 줄고, 유럽·중남미향 대폭 늘어 냉간압연강판이 1월 수출입 실적에서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총 수출량은 26만3,946톤으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간의 1월 평균 수출 실적과 비교해 보았을 때 약 4,800톤 이상이 ...
3월 초순까지 인상 폭 반영 완료 전망...수입재 유입 적어 반영 가능성 ‘커’ 계절적 성수기 진입 시기에 價강세 흐름...시장 분위기 바뀔까? 스테인리스(STS) 유통업계가 3월 매입 가격 인상분을 2월 하순 판매 가격에 적용했다. 다만 유통업계 내에서도 3월 이전에 제조사 인상 폭을 모두 반영하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하며 3월 초순까지 적용을 마칠 계획이다.일부 대형 STS 판매 대리점 등은 2월 넷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