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이사, 경남적십자사에 기부금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8월 26일 경남적십자사에서 2025년도 기빙클럽 93호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이사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이사의 기부금 전달식. (사진=적십자경남지사)세아창원특수강은 연간 120만 톤의 제강 생산능력을 갖춘 STS, 공구강, 탄소합금강, 특수합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인터텍의 ‘환경 라벨 및 환경 선언(ISO 14021)’인증을 획득했다.
이상은 대표이사는 에너지 절감과 무탄소 연료전환으로 철강 분야 탄소중립,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GREEN INNOVATION’을 공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상은 대표이사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기빙클럽에 동참하고 있으며,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공상 소방 공무원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그동안 나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전달받기도 했다.
이상은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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