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도시 포항의 흔들린 상반기…계획 달성도 ‘주춤’

업계뉴스 2025-08-29

포항철강산업단지의 상반기 생산과 수출이 나란히 줄었다. 글로벌 수요 둔화와 건설 경기 부진, 보호무역 기조 강화가 겹치며 전년 대비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6월 말 산단에는 268개사가 입주해 355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321개 공장이 가동 중으로 가동률은 91% 수준을 기록했다. 

/AI로 생성한 이미지/AI로 생성한 이미지

6월 생산 실적은 1조1,898억 원으로 전월보다 1.4%, 전년 동월보다 4.5% 줄었다. 상반기 누계는 7조600억 원으로 연간 계획 대비 91%에 머물렀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8.4% 감소했다.

수출은 6월 2억8,034만 달러로 집계돼 전월보다 5%, 전년 동월보다 3.5% 줄었다. 상반기 누계는 16억9,512만 달러로 연간 계획의 98%를 달성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7% 감소했다.

고용은 6월 말 기준 1만3,26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보다 146명, 전년 동월보다 194명 줄어든 수치다. 남성은 1만2,478명, 여성은 787명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 발주 지연과 글로벌 수요 부진이 겹치면서 산단 내 생산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며 “특히 수출 환경이 회복되지 않는 한 뚜렷한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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