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스틸파렛트, 2025 국제기계산업대전서 ‘고강성 스틸파렛트 시스템’ 선봬

업계뉴스 2025-11-21

세진스틸파렛트(대표 이상협)이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 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고강성 스틸파렛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틸팔레트는 기존 목재나 플라스틱에 비해 경제성, 친환경성, 내수성, 안전성 등 모든 부분에서 우월한 성능을 지닌 제품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목재 팔레트는 저가의 목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내구성이 짧고 무게도 무거우며 폐기 시에도 환경적으로 문제가 된다. 내구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고가의 목재를 사용하는데, 이럴 경우 팔레트 가격이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고객사에게 부담이 커진다.

또한 플라스틱 팔레트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가격이 높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해체하기도 어렵고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폐기시 오염물질이 발생하여 환경적이지 못하다.

이에 반해 스틸로 만든 팔레트는 반영구적인 내구성과 함께 저렴한 가격, 경량화, 짧은 제작지간, 재활용성 등 모든 특성이 목재나 플라스틱에 비해 월등한 장점을 지닌다.

동시에 아연 도금 강판은 제조 과정에서 훈증 및 열처리 방역을 거치지 않아도 병충해와 바이러스·세균 감염 위험이 없으며, 수분을 함유하지 않아 적재 제품의 손상 가능성도 최소화할 수 있다. 나아가 소재 자체에 불연성을 띠어 내한·내열성 모두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세진스틸파렛트는 고객사의 주문에 따라 별도의 모서리 커버를 파렛트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는 철제 파렛트 측면과 모서리가 날카롭다는 특성에 따른 작업 위험성을 크게 낮추는 기자재로, 적재 제품에 따라 보호용 커버의 형상을 달리하거나, PP·PE·철강 등 소재를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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