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피엘특수강, 대통령표창-산업부장관표창 동시 수상 명예
현대비앤지스틸의 스테인리스 판매 대리점인 피엘특수강이 제62회 무역의날에서 대통령표창과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피엘특수강은 제62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임재근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주금자 이사가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피엘특수강 임재근 대표는 국내 주요 전기전자 제품 생산자인 삼성전자와 협의하여 미국 관세 장벽에 고품질로 정면 대응하고, 해외법인들에 소요되는 스테인레스 철강 제품의 원할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부장관표창을 받은 주금자 이사는 삼성전자의 해외 현지 공장에 소요되는 스테인레스 철강 제품의 원할하고 안정적인 공급 및 품질관리를 통해 불량률 감소 및 안정적 매출 증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피엘특수강은 1997년 설립된 스테인리스 제품 전문사로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스테인리스 용접강관, 스테인리스 강판 및 강대 등을 취급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시 금천구 중앙철재상가에 위치하고 있고 경기도 시흥시에 하치장 겸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피엘특수강 임재근 대표 (2014년 본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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