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SUS445J2 강종, 대형 스포츠 시설 지붕재로 잇따라 채택
일본제철이 자사의 고내식성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 강판 ‘SUS445J2’가 대형 스포츠 인프라 시설에 지붕용으로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SUS445J2는 오스테나이트계 고내식 스테인리스강인 SUS316보다 높은 내식성이면서도 희기&고가 특성을 갖는 니켈을 함유하지 않아 자원절약형 및 상대적 저가형 고내식 스테인리스강으로 마케팅되고 있다.
일본제철은 SUS445J2 강종이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강으로 선팽창계수가 일반적인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의 약 60% 수준에 그치며 온도 변화에 따른 변형을 억제해 건축물 지붕용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제철은 최근 SUS445J2 강종을 카가와현 카가와 현립 아레나에 85톤, 미야자키현 야마노구치 육상 경기장에 42톤을 각각 경기장 지붕용으로 채택되어 납품에 성공했다며 친환경·고내식·고부가 제품인 SUS445J2강종의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제철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추구하여 유엔에서 채택된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에도 합치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 발전에 공헌해 나갈 것”이라며 자사 제품이 자사 제품이 지속가능한 발전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미야자키현 야마노구치 육상 경기장 (SUS445J2 85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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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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