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국내 철스크랩價 강보합
5월 첫째 주 경인·중부권 철스크랩 가격은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인상 뒤 일부 제강사들의 추가 인센티브와 특별구매가 있었으나 큰 변동 없이 강보합을 이어갔다.
이 기간 남부권 철스크랩 가격은 포스코와 동국제강의 인상 이후 세아창원특수강, 태웅의 동참으로 생철류는 톤당 5,000원, 중량류는 1만원씩 상승했다. 다만, 경량류와 슈레더 등급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제강사별로 톤당 1~2만원 한 차례씩 인상이 마무리되면서 추가 인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실제 제강사들이 가격 인상에 나섰으나 추가 인상 기대감이 반영되며 월말 환경에도 시중 유통량은 활발하지 않았던 상황이다.
공급업계에서는 발생량 급감으로 장마 전인 5월까지 강세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제강사 생산원가가 급등한 점을 감안하면 적자 탈출 행보로 고점 인식이 앞당겨질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글로벌 지표인 튀르키예 철스크랩 수입 가격 평가는 지난주 미국산 HMS(80:20) 기준 톤당 412달러(CFR)로 전주 대비 7달러 상승했다. 이번 가격 상승으로 튀르키예 철스크랩 수입 가격은 2024년 2월 둘째 주(417달러)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철스크랩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철광석 가격은 톤당 107달러(CFR)로 2주 연속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원료탄은 231달러(FOB)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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