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틴토, 글렌코어 인수 논의 재개

세계 2026-01-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리오틴토와 글렌코어가 인수 논의를 다시 시작했다. 이전 협상이 결렬된 지 1년여 만이다. 리오틴토는 관련 규정에 따라 내달 5일까지 인수 의사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혀야 한다.

글로벌 광산기업 리오틴토와 글렌코어는 8일(현지시각) 두 회사가 인수에 관한 초기 단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글렌코어측은 “두 회사 사업을 결합하는 방안에 관해 예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 방안에는 리오틴토가 글렌코어를 인수하되, 대가를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만 지급하는 방식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논의는 두 번째 협의로, 1년여 만에 이뤄졌다. 앞서 2024년 말 글렌코어가 리오틴토에 의사를 타진했지만, 당시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또 사이먼 트로트 리오틴토 최고경영자(CEO) 부임 후 6개월 만에 재개됐다. 이전 CEO 야콥 스타우숄름은 인수합병 등 여러 사안을 두고 도미닉 바턴 회장과 의견이 맞지 않으면서 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오틴토는 내달 5일까지 정식으로 인수 제안을 하거나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식 표명해야 한다. 영국의 인수합병 규정에 따른 것으로, 글렌코어는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특정 회사가 인수자 후보로 공개되면, 그 회사는 28일 안에 정식 인수 제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혀야 한다.

한편, 로이터는 “협의가 성사될 경우, 시가총액 약 2,070억달러(약 300조 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광산회사가 탄생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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