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난해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수입 역대 최대 전망
지난해 일본의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수입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스테인리스협회 등이 반덤핑 제재를 강화를 자국 정부에 요구하는 가운데서도 현지 시장의 수입재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산업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의 1~11월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수입은 20만 6,006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지난 2024년 수입량이 역대 최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12월 수입이 전년 동월보다 비슷하거나 많았다면 최대 수입량을 경신할 수 있다.
일본은 자국 스테인리스협회 등의 청원으로 지난해 7월에 중국, 대만산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개시)한 바 있다. 일본 최대 STS밀인 일본제철이 중국산에 대해 최대 50% 수준의 고율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현지 업계에선 덤핑 피해로 강도 높은 관세 부과를 요구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반덤핑 조사가 시작되면 물량을 확보하려는 가수요가 단기간 발생한 이후 수출업자 또는 생산자 측에서 수출량을 조정하거나 수입업계가 물량을 조정하는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본산업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반덤핑 조사 시작 이후에도 중국산 수입이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산업신문은 “과세 부과 이전 물량을 확보하려는 꾸준한 수요도 있지만, 유통과 실수요 업계에서의 일반적 수입 수요도 계속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