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 지속' 日 철강 수출, 1월 전년比 8.2%↓

일본 철강 수출입 감소세가 올해에도 이어졌다.
일본철강연맹(JISF)에 따르면, 1월 일본의 전철강 수출은 약 228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2% 감소했다. 이 가운데 보통강 완제품 수출은 9.8% 줄어 161만 톤에 그쳤다. 2025년 연간 전철강, 보통강 완제품 수출은 각각 3,039만, 2,101만 톤으로 전년대비 4.2%, 3.5% 감소한 바 있다.
주요 품목별로는 열연광폭강대 수출이 1월 89만5천 톤으로 전년동월대비 5.4% 줄며 3개월 연속 감소했고, 후판 수출도 30.2% 줄어 17만6천 톤을 기록,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아연도금강판의 경우 16만1천 톤으로 0.1% 줄며 수출이 4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냉연광폭강대도 17.3% 감소한 10만8천 톤을 기록, 3개월 연속 수출이 줄었다.
주요 수출 대상국별로는 태국으로의 수출이 31만6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7% 줄어 4개월 만에 감소한 가운데, 한국으로의 수출(31만 톤)도 13.5% 줄며 13개월 연속 감소했다. 대만으로의 수출은 23.3% 줄어든 10만8천 톤을 기록, 2개월 연속 줄었다.
반면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은 각각 18만5천, 9만 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0.3%, 7.2% 늘었다. 중국의 경우 4개월 만에, 미국은 4개월 연속 증가했다.
한편, 수입 감소세도 계속됐다. 일본의 1월 전철강 수입은 56만2천 톤으로 2025년 같은 달과 비교해 12.7% 줄었다. 이 중 보통강 완제품 수입은 35만1천 톤으로, 11.3% 감소하며 5개월 연속 줄었다. 지난해 연간 전철강, 보통강 완제품 수입은 각각 738만5천, 468만 톤으로 2024년 대비 5.9%, 7.3% 감소한 바 있다.
주요 품목별로는 열연광폭강대(10만3천 톤) 냉연광폭강대(6만4천 톤) 수입이 전년동월대비 17.4%, 2.5% 줄며 각각 5개월. 6개월 연속 감소했고, 아연도금강판이 수입이 8만2천 톤으로 14.7% 감소하며 2개월 연속 줄었다. 반면 후판 수입은 4만5천 톤으로 27.1% 증가해 4개월 만에 증가했다.
주요 수입 대상국별로는 한국산이 24만1천 톤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8% 감소하며 5개월 연속 줄었고, 중국산은 4만8천 톤으로 26.7% 감소해 4개월 연속 줄었다. 대만산은 6만 톤으로 19.3% 줄어 2개월 만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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