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강판)유통가격 인상의 불편함

시황 2026-03-09

컬러강판 제조사들이 일제히 3월 유통 출하가격을 인상한 후 3월 첫 주에 유통시장도 조금씩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판매 여건을 그대로라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국산 컬러강판 가격은 올랐지만 수입 가격은 제자리 걸음이어서 자칫 저가 수입재로 시장 쏠림이 심화될 것이 우려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 컬러강판 유통가격도 제조사 인상분이 반영되며 호가가 크게 올랐다. 가격 인상폭이 제법 크지만 유통시장에서의 출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재용 수요 자체는 여전히 바닥인 상황에서 유통단계에서 제조사의 가격 인상분이 고스란시 반영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근 제조사들의 수출이 좋은 편이라 전체적인 매출은 나쁘지 않지만 내수에서는 건재용 제품의 수익성이 너무 떨어지는,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이다 보니 판매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본다”면서 “하지만 컬러 유통시장은 건설경기에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건재용을 중심으로 움직이다보니 최근까지도 재고 소진이 여의치 않아 가격 인상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패널 업체들의 소재 구매가 크게 줄어든 상황이며, 가격 인상 소문에도 불구하고 가수요 발생도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산 수입재 오퍼는 춘절 연휴 이후에도 변동이 없었고, 일부 패널업체와 대형 유통상이 상당 물량의 수입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컬러강판 시황을 결정지을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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