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철강산업, 3월 구조관 전 제품 가격 인상
강관 제조업체 유진철강산업(대표 유도현)이 3월 강관 전 제품에 대한 가격 인상에 나선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외 원자재 가격 및 기타 부대 비용의 상승속에서도 공급가격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3월 주원료 구매처인 포스코의 가격 인상으로 제품공급 가격을 추가적으로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진철강산업은 3월 23일 출고분부터 5~7% 제품 할인율을 축소한다.
정부는 지난 2월 일본·중국산 열연강판에 최대 33.43%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무역위는 일본ㆍ중국 철강업체들의 덤핑으로 국내 산업에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무역위는 일본산과 중국산 열연에 대해 앞으로 각각 31.58~33.43%, 28.16~33.10%의 반덤핑 관세를 매길 것을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요청하기로 했다. 다만 무역위는 일본ㆍ중국 업체 9곳이 향후 5년간 수출 가격을 인상하는 약속을 제안함에 따라 이를 수락할 것을 재경부 장관에게 함께 건의하기로 했다.
구조관 업계는 지난해부터 건설 수요 감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무분별한 출혈 경쟁에서 벗어나 원자재 가격을 정상적으로 반영된 판매 가격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여기에 한진철관을 비롯한 구조관 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제조원가 비용도 높아진 게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밖에 회사는 국내외 원자재 수급여건에 따라 4월에도 추가인상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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