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부, 한국産 강벽사각파이프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 결과 발표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강벽사각파이프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 결과 및 일부 재심 철회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기간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다.
워싱턴무역지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강벽사각파이프가 정상가격보다 낮게 판매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한국업체에 덤핑마진율을 예비판정 했다. 이번 심사 기간 동안 수입 건이 부재한 넥스틸에 대한 재심은 철회했다.
이에 동아스틸은 0.00%, 하이스틸은 0.00%, 기타 업체는 35.11%의 관세를 부과 받았다.
미국 상무부는 반덤핑 관세율을 산정할 때 수출기업이 자국에서 판매하는 정상가격(normal value)과 대미 수출가격의 차이를 계산한다. ‘특정 시장상황(PMS: Particular Market Situation)’는 수출국의 특별한 시장 상황 때문에 조사 대상 기업이 제출한 자료만으로 정상가격을 산정할 수 없다고 보고 상무부 재량으로 결정한다.
PMS의 경우 한국산 열연강판(HR)에 대한 정부 보조금과 중국산 수입으로 인한 가격왜곡 ▲국내 원자재 제조사와 강관 제조사 사이의 전략적 제휴 ▲한국의 전기요금 왜곡 등을 이유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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