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보합권 유지 속 관망 흐름

시황 2026-03-17

 

13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270달러, 3,309달러로 거래됐으며 16일에는 현물 3,240달러, 3개월물 3,285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최근 중국 제련소들의 정광 처리수수료(TC) 협상과 재고 흐름이 아연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제련소들이 국내산 아연 정광 TC 협상을 이어가면서 전체 TC 수준은 2월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연 정광 공급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호주의 물류·운송 차질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이란산 아연 정광 수출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광 트레이더들은 수입 TC에 대해 여전히 약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주요 아연 정광 수입국은 호주와 페루가 각각 약 20% 수준을 차지하며 러시아가 약 9%를 차지하고 있고, 오만과 이란 등 중동 지역 비중도 약 9%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내 아연 재고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기준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재고는 14만7,348톤으로 2월 말 대비 16.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달청은 17일 아연 가격을 톤당 563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3만 원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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