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황] 유가 급등·지정학 리스크에 제한적

시황 2026-03-17

 

13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2,758달러, 12,849달러로 거래됐다. 16일에는 현물 12,759.5달러, 3개월물 12,842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다.

중국의 1~2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고정자산투자는 1.8% 늘어나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창고의 구리 재고가 증가하면서 세계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실물 수요가 다소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도 나타났다.

노동 갈등 이슈도 부각됐다. AWU에 따르면 글렌코어가 운영하는 호주 북퀸즐랜드주 타운즈빌 구리 정련소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과 근무 조건 개선을 둘러싼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지난주 금요일 약 4시간 동안 작업을 중단한 뒤 업무에 복귀했으며, 사측이 개선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단체행동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조달청은 17일 전기동 가격을 톤당 2,146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18만 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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