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VLCC·LNG선 동시 수주

수요산업 2026-03-25

한화오션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과 LNG운반선을 동시에 수주하며 선종 다변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조선과 가스선을 모두 확보하는 구조를 통해 수주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한화오션은 25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VLCC 3척을,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각각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를 보면 VLCC 3척은 약 5,887억 원 수준이며, LNG운반선 2척은 약 7,563억 원 규모다. 두 건을 합산하면 총 1조3,449억 원 규모다.

선종 구성을 보면 유조선과 LNG선이 동시에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VLCC는 글로벌 원유 수송 수요와 직결되는 선종으로, 중동 정세와 운임 흐름에 따라 발주 변동성이 큰 편이다. 반면 LNG운반선은 장기 계약 기반 수요가 많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으로 평가된다.

한화오션은 최근 고부가가치 선종 중심으로 수주 전략에 변화를 주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LNG운반선과 대형 유조선 등 비교적 수익성이 높은 선종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를 이어가며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노리는 모습이다. 

/한화오션/한화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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