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오토쿰푸, 2개월새 316강종 할증료 112만 원 인상…유럽, 주요밀이 모두 인상

유럽 · CIS 2026-03-25

유럽 최대 스테인리스(STS)밀인 오토쿰푸(Outokumpu)가 다시 높은 할증료 인상 폭을 3월 가격에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강종 할증료가 2024년 여름 수준으로 높아지는 등 글로벌 STS 가격 강세가 대세가된 흐름이다.

오토쿰푸는 3월 유렵향 STS304(CORE 4301) 할증료를 톤당 2,242유로로 산정했다. 전월 대비 24유로 인상했다. 지난 2월에도 199유로를 인상한 바 있어, 2개월 새 이 강종 할증료가 223유로(38.9만 원) 급등했다.  

오토쿰푸는 STS316 할증료는 더 큰 폭으로 인상했다. 오토쿰푸의 3월 STS316(SUPRA 4401) 강종 할증료는 톤당 3,639유로로 전월 대비 157유로가 올랐다. 2월에도 303유로를 인상했던 가운데 2개월 새 460유로(80.2만 원)이나 올리는 결단을 내렸다. 최근 국제 몰리브데넘 가격 강세를 적극 적용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오토쿰푸는 400계은 일부 인하했다. 3월 STS430(MODA 4016) 강종 할증료는 톤당 1,004유로로 전월 대비 13유로 내렸다.

이번 오토쿰푸의 300계 가격 인상은 니켈 공급망 불안정성과 가격 강보합세(LME 현물가 톤당 1만 7천 달러 상회) 등을 반영한 것으로 현지 수요 상황과는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유럽의 다른 주요 STS밀인 아페람은 STS 304할증료는 2,151유로로, STS316L 강종 할증료는 3,653유로로, 고온 내식 용도에 사용되는 STS309S 합금은 2,906유로로,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강 STS409 합금은 865유로로 모두 인상했다. 아세리녹스도 STS304를 2,048유로, STS316 강종을 3,513유로, STS430강종을 984유로로 인상했다. 다만 두 회사의 인상률 수주는 오토쿰푸의 비해 낮은 편(대부분 전월 대비 소수점 인상률)이다.

 

※ 기사 작성 시기에 4월 할증료가 발표되어 3월 할증료 기사임에도 4월 할증료가 적용된 점을 확인하고 3월 할증료 내용으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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