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재고 부담에도 가격 지지
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903달러, 1,934달러로 거래됐다. 8일에는 현물 1,920달러, 3개월물 1,954달러를 기록했으며 9일은 현물 1,893.5달러, 3개월물 1,927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의 수입 차익거래 여건이 유지되면서 글로벌 연 시장의 가격 지지력이 강화되고 있다. 해외 물량이 중국으로 유입되면서 동남아 등 기타 지역의 현물 유통 물량은 감소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LME 현물과 3개월물 간 가격 스프레드가 축소되며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다만 중국 내 수급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4월 공급은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수요는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하고 있다. 청명절 연휴 이후 재고 증가 가능성과 함께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4월물 인도 절차가 예정돼 있어 거래소 재고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가 매수세 유입과 기술적 반등 여력이 맞물리며 당분간 연 가격이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조달청은 10일 연 가격을 337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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