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조강 생산능력 ‘1억 톤 더’…수출은 3배↑

인도 2026-04-16
출처 : 이미지투데이

인도가 조강 생산능력을 기존 목표치보다 30% 이상 확대한다. 수출도 현재 수준의 3배 이상으로 늘린다.

유출된 새 인도 국가 철강 정책(National Steel Policy, NSP) 초안에 따르면, 인도의 조강 생산능력 목표는 2035-36회계연도(2035년 4월~2036년 3월)까지 4억 톤으로, 기존 NSP 2017에서 2030-31회계연도까지 목표로 세운 3억 톤보다 약 33.3% 크다.

수출 및 탄소배출 목표치도 정해졌다. 수출 목표는 2천만 톤으로 지난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철강(Finished steel) 수출보다 두 배 이상 많다.

탄소 배출은 2035-36회계연도까지 세계 평균 수준인 철강 1톤당 2톤으로 낮춘다. 현재 인도의 배출 수준은 2.65톤으로, 세계 평균보다 약 32% 높다.

새 NSP 발표일은 확인되지 않았다. 인도 철강부는 유출된 안과 관련해 아직까지 특별한 공식 논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지난 회계연도 인도 철강 부문 생산과 수출, 소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도 철강부에 따르면, 2025-26회계연도 인도의 조강과 철강 생산은 각각 1억6,840만, 1억6,090만 톤으로 직전회계연도 대비 10.7%, 9.7% 늘었다. 같은 기간 철강 소비는 1억6,370만 톤으로 7.6% 증가했다.

철강 수출은 660만 톤으로 1회계연도 전보다 35.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열연강판(HRC) 수출이 253만 톤으로 가장 많았고, 131.4% 늘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은 기타(34.3%)를 제외하면 이탈리아가 16.2%로 가장 컸고, 베트남(11.7%), 벨기에(10.9%), 아랍에미리트(7.4)가 뒤를 이었다.

철강 수입은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크게 줄었다. 수입은 652만 톤으로 전 회계연도대비 31.7% 감소했다. 물량 기준 상위 1, 2위 품목인 HRC, 냉연강판(CRC) 수입이 각각 231만, 117만 톤으로 41.6%, 24.9% 줄었다. 국가별 수입 비중은 한국이 35.4%로 가장 컸고, 중국(23.5%), 기타(21%), 일본(20.2%)이 뒤를 이었다. 비중은 직전회계연도와 비교해 중국과 일본이 각각 3%포인트, 0.9%포인트 하락한 반면, 한국은 6%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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