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인도 철광석 시장 공략 강화

인도 2026-03-3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발레가 대(對) 인도 철광석 사업을 확대한다. 인도로의 선적을 늘리고, 현지 철광석을 조달·혼합해 글로벌 시장에 유통한다는 방침이다.

호제리우 노게이라 발레 영업 담당 부사장은 “인도는 단순한 판매처를 넘어, 철광석을 조달하고 이를 블렌딩한 뒤 적합한 시장으로 유통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 말했다고 30일 블룸버그는 전했다.

인도는 철강 생산 및 철광석 수입 증가세가 강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호주 정부는 지난해 12월 보고서를 통해 인도의 조강 생산이 2027년 1억8,400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약 1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철광석 수입은 지난해 1,600만 톤에서 2027년 3천만 톤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게이라 부사장은 “인도 내 철강 생산이 인허가 문제 등으로 철광석 생산보다 더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발레의 대인도 판매가 올해 약 1,500만 톤으로 50%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인도에서 발레의 점유율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발레는 지난 2월 인도 민간 항만운영사 아다니포트, 인도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 NMDC와 블렌딩 시설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노게이라는 “이와 비슷한 또 다른 파트너십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도 내 철광석 자원이 주로 동부 지역에 몰려 있는데, 이 지역은 연안 해운 비용이 매우 높다”며 “발레의 주요 철강 고객사들이 자리한 서부 해안 지역에 제품을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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