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공급 증가·수요 둔화에 제한적 움직임

시황 2026-04-24

 

21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982달러, 1,982달러로 거래됐다. 22일에는 현물 1,927달러, 3개월물 1,952달러를 기록했으며 23일은 현물 1,940.5달러, 3개월물 1,961.5달러로 집계됐다.

글로벌 수급 측면에서는 공급 과잉이 확대되며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납아연연구그룹(ILZSG)에 따르면 올해 1~2월 연 시장은 생산 222만5천 톤, 소비 218만1천 톤으로 4만4천 톤 초과 공급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확대된 수준으로, 생산 증가와 소비 둔화가 동시에 나타난 결과다.

특히 중국 시장 부진이 가격 약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납축전지 수요가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연 잉곳 재고가 증가했고, 이는 가격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재생 연 업체들의 정기보수 확대와 정련 연 수입 감소로 단기 공급이 다소 타이트해지면서 하락 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연 가격은 당분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일정 범위 내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조달청은 24일 연 가격을 346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2만 원 인상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달청 #24일 #가격 #346만 #방출 #전일 #대비 #2만 #인상했 #당분간 #뚜렷 #방향성 #일정 #범위 #등락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