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32, Gemco 광산 일시 가동 중단 영향 생산 전망 하향
South32가 기상악화와 사이클론으로 망간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22일(현지시간) 마이닝위클리에 따르면, 회사는 2026 회계연도 호주 망간 사업부 생산량을 기존 대비 6% 이상 줄어든 약 300만톤으로 제시했다.
이번 조정은 호주 노던테리토리 지역 Gemco 망간 광산이 우기 강우와 열대성 사이클론 ‘나렐레(Narelle)’의 영향으로 일시 가동 중단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지난 3월 사이클론 발생 당시 비필수 인력을 철수하고 광산 운영을 중단했으며 이 여파가 연간 생산 차질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3월부터 6월까지 호주 망간 생산량은 58만9,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선광장 가동 중단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는 해상 운임과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을 키우며 잔여 기간 운영 비용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회사는 공급망 차질 완화를 위한 대응 조치를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 디젤 연료 부족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망간 생산은 정기 유지보수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47만6,000톤에서 50만톤으로 증가했다. 호주와 남아공을 합산한 전체 망간 생산량은 109만톤으로 전년 대비 늘었으나, 시장 전망치인 125만톤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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