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국제] 연휴 후 첫 거래일 중국 철강價 급등

주간동향 2026-05-08

노동절 연휴(5월 1~5일)가 끝난 이번 주 중국 철강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6일 스틸홈 일일 중국 철강 가격 통계에 따르면, 열연강판과 중후판 가격은 각각 톤당 3,570위안, 3,540위안으로, 노동절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대비 100위안, 80위안 상승했다. 냉연강판과 용융아연도금강판(GI) 가격도 각각 70위안 올라 3,880위안/톤, 4,150위안/톤을 기록했고, 철근과 H형강도 각각 50위안, 60위안의 상승폭을 나타내며 톤당 3,390위안 3,370위안으로 올랐다.

중국 주요 제강사들이 예고했던 5월 판매 가격 인상 방침이 연휴 후 거래 재개와 더불어 시장 가격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바오산강철과 안산강철은 열연강판과 중후판 5월 판매 가격을 톤당 100위안 인상했고, 다른 품목들에 대해서도 선별적으로 올렸다.

이미 4월 중순부터 가격은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던 가운데, 모재인 열연강판 등에 대한 제강사 가격 인상 방침이 5월 거래 시작과 함께 냉연강판 등 다른 판재류, 건설용 강재 시장 가격동반 상승으로 이어진 형국이다.

한편, 이달 강재 가격은 대략 중순까지 강세 흐름을 보이지만 이후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남부는 보통 5월 하순에 우기가 시작되고, 6월은 중국 철강 수요 비수기로 분류된다.

중국 철강업계 관계자는 “5월 상반기에는 원료비 지지와 노동절 연휴 이후 보충 구매 때문에 강재 가격에 추가 상승 동력이 있다”면서도 “5월 중하순으로 갈수록 수요가 둔화되고 공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가격이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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