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강관) 배관용강관, 5월 제품價 인상
배관용강관 제조업계가 5월 원가인상분 반영을 위해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고로사들은 글로벌 슬래브 가격 상승에 열연강판 가격 인상을 이어가고 있다. 통상 슬래브 가격이 톤당 10달러 오르면 열연강판과 후판 기준 최소 10~15달러 수준의 원가 부담이 추가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세아제강을 비롯한 배관용강관 업체들은 지속되는 원소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에 따른 제조 비용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5월 20일 출고분부터 제품 할인율 4~5% 축소해 제품 판매에 나선다.
배관용강관의 경우 국내에서 생산하는 업체가 한정적인 상황에서 주요 메이저 강관사의 시장 점유율이 높다. 이 때문에 강관 업계는 건설 경기 악화와 동종업계의 판매 경쟁 심화 속에 저가 판매를 지양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소재 재고 보유에 대한 상황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국내외 소재 가격 상승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강관 제품에 대한 가격 인상도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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