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제련소 가동 차질 우려

시황 2026-05-08

 

5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348달러, 3,360달러로 거래됐다. 6일에는 현물 3,402달러, 3개월물 3,420달러를 기록했으며 7일은 현물 3,425달러, 3개월물 3,433달러로 집계됐다.

LME 아연 가격이 대형 제련소 사고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주요 제련소 가동 중단 가능성과 복구 지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최근 카자흐스탄 동부 우스트카메노고르스크에 위치한 글렌코어(Glencore)의 대형 아연 제련소 Kazzinc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제련 공정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매연을 포집하는 환경설비인 집진 장치(dust collector) 청소 작업 도중 가스·공기 혼합물이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화재와 함께 건물 일부 붕괴로 이어지며 피해가 확대됐다.

Kazzinc는 글렌코어가 지분 70%를 보유한 카자흐스탄 최대 아연 생산업체로, 아연·연·구리·금·은 등을 생산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정확한 가동 중단 범위와 복구 일정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불확실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8일 아연 가격을 583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10만 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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