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국내 철스크랩價 상승
6월 첫째 주 경인·중부권 철스크랩 가격은 지난주 현대제철을 비롯한 제강사들의 특별구매로 생철과 중량류는 톤당 3만원, 선반설은 2만원 상승한 반면 경량류는 보합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남부권 철스크랩 가격 역시 생철과 중량, 선반류는 톤당 1만5,000원 상승한 가운데 경량류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단, 포스코가 지난주부터 광양제철소 추가 운임보조 인센티브를 종료하면서 고점인식은 팽배해진 상황이다. 세아베스틸 역시 수량 인센티브 종료로 상승세 제동에 동참했다.
해외 시장도 고점인식이 뚜렷해지며 횡보 흐름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지표인 튀르키예 철스크랩 수입 가격 평가는 미국산 HMS(80:20) 기준 톤당 409달러(CFR)로 2주 연속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 일본 철스크랩 수출 시세 역시 H2 기준 톤당 5만3,000~5만4,000엔(FOB)으로 5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편, 철스크랩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은 각각 톤당 105달러(CFR), 244달러(FOB)로 모두 전주 대비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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