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시황] 수요 기대에도 투자심리 위축에 약세
런던금속거래소(LME) 주석 가격은 중국 제조업 지표 개선에 따른 수요 기대에도 달러 강세와 투자심리 위축 영향으로 상승세가 제한됐다.
지난달 30일에는 LME에서 거래된 주석 현물가격은 톤 당 5만1,100달러를, 3개월물 가격은 5만1,400달러를 기록했으며 1일과 2일에는 각각 현물가격 5만1,150달러, 5만1,200달러 3개월물 가격 5만1,200달러, 5만1,450달러에 머물렀다.
주석 가격은 지난달 30일 미국 제조업 지표 개선에 따른 수요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했다.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경기 확장 국면에 재진입하면서 비철금속 수요 회복 기대가 주석 가격을 지지했다.
1일에는 엔화 약세에 따른 달러화 가치 상승 영향으로 하락했다. 달러 강세가 비철금속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주석 가격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2일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 약세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 6월 비농업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됐고 달러가 약세를 보였으나, 비철금속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은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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