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위험자산 선호에 1만7,000달러선 회복
지난 21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6,97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7,16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2일과 23일에는 각각 현물 1만6,940달러, 1만7,200달러와 3개월물 1만7,145달러, 1만7,42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6,950달러에서 시작해 1만7,285달러에 종가가 형성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LME 니켈 재고량은 27만2,040톤에서 26만8,548톤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 21일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한 가운데 비철금속 시장 전반의 공급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했다. 전기동을 중심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니켈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22일에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 장기화 우려와 물밑 협상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에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졌지만, 약속이 지켜질 경우 건설적인 협상에 참여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며 대화 가능성도 열어뒀다.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달러인덱스의 상승은 제한되면서 니켈을 비롯한 비철금속 가격을 지지했다.
23일은 비철금속 시장 전반의 약세에도 소폭 상승하며 다른 품목과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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