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의 원칙 마감 고지가 다시 시작됐다. 현대제철은 5월 25일 출하분부터 H형강 제품에 대해 톤당 124만원 원칙 마감을 고수하겠다고 알렸다. 동국제강도 6월 1일부터 톤당 124만원 원칙 마감을 유통업계에 고지했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저가 예측 판 ...
전기 요금 인상에 따른 철근 기준 가격 인상이 6월로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앞서 5월 16일 적용 방침이었던 전기 요금 인상분의 철근 기준 가격 반영은 6월 1일로 전환됐다. 전기 요금 인상에 따라 철근 제강사들은 애초 예고했던 대로 정부의 전기요금 인 ...
스테인리스(STS) 유통 시황 부진이 5월 하순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부품 및 조선 기자재 외 실수요 시장에서 업황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다가 대량으로 유입된 수입재가 가격 하방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5월 중하순 들어 국산 STS 코일 제품들은 주문 문의 ...
월말을 맞아 특수강 실수요업계와 판매 대리점에 시선이 제조업계로 쏠리고 있다. 다수의 특수강봉강 제조사들이 5월 가격을 동결했던 가운데 성수기 6월에 가격 변화가 나타날지가 주목되기 때문이다.5월의 경우 대다수 특수강봉강 제조사들이 탄소강 계열과 스테인리스 계열 특수강 ...
최근 무더운 더위로 여름이 찾아왔지만, 유통업계는 아직 겨울이다. 겨울 한파에 몸이 움츠러들 듯 수요산업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거래량 회복도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체들이 신규 계약을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는 국내 수요가 살아 ...
배관용강관 제조업계가 내년 국내 건설 프로젝트 물량 감소로 인해 제품 판매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강관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올해 건설 프로젝트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건설사와 연간 계약을 했던 배관용강관 업계는 입찰 물량이 반토막 나면서 새로 ...
조선업계와 철강업계의 상반기 후판 가격 협상이 마무리됐다. 서로에게 아쉬움만 남긴 결과를 놓고 하반기 협상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통상적으로 상반기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은 4월이 지나기 전에 마무리된다. 매년 이뤄지는 협상이지만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도 ...
300계, 4개월 연속 인하...1년 새 톤당 700유로 급락오토쿰푸, 5월까지 매월 인상하던 STS430 할증료까지 인하...크로뮴 가격 반영 유럽 최대 스테인리스(STS) 생산자 오토쿰푸(Outokumpu)가 지난 3월부터 4개월 연속 300계 가격을 인하했다. 이에 아시아 주요 STS 제조사의 6월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오토쿰푸는 6월 유럽지역 STS304(CORE 4301)의 할증료를 톤당 ...
지난 23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만760달러, 3개월물은 톤당 2만98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4일과 25일에는 각각 현물 2만900달러. 2만1,125달러와 3개월물 2만1,100달러, 2만1,395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 ...
LME 현물價 톤 당 2만 5천 달러 근접 주석 가격이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현물 기준으로 톤당 2만 5천 달러에 근접했다. 지난 25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주석 현물가격은 전일 대비 175달러 상승한 톤당 2만4,725달러를, 3개월물 가격도 175달러 오른 2만4,45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