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업체인 맥쿼리가 전기차 배터리용 보다는 주로 스테인리스스틸 생산에 사용되는 Class 2 니켈이 인도네시아에서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7년까지 글로벌 니켈 수급이 공급과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맥쿼리는 올해 니켈 수급이 14만 2천 톤의 공급과잉 ...
조달청이 아연주괴 방출 중단 조치를 연장했다.조달청은 주간판매한도량 소진으로 인해 1일부터 6일까지 아연주괴 상시방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5월 LME 평균 10.64%↓…이달 국내 판매價 9.23% 내려20개월 만에 톤 당 400만원 아래로 떨어져 이달 국내 아연 판매가격이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며 달러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달 하순부터 런던금속거래소(LME) 창고 재고가 급증하면서 LME 아연 가격에 강한 하방압력이 작용했다. 고려아연, 영풍 등 국내 아연 제련업체들은 6월 국내 ...
돋보이는 스페인 수출…17969% ↑ 현기차 해외공장 가동률 증가 영향 용융아연도금강판(GI)이 최근 수출에서 두 자릿수 플러스 실적을 자랑했다. 차량용 반도체 등 주요 부품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해외 완성차 생산 기지를 중심으로 물량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4월 용융아연도금강판 수출은 12만8391톤으로 작년 ...
유럽 STS 밀들에 이어 NAS도 할증료 인하 결정글로벌 2분기 STS 가격은 인하 또는 동결이 대세 북미 최대 스테인리스(STS) 생산자인 NAS(North American Stainless)가 6월 유류할증료를 인하했다.NAS는 스테인리스 판재류와 스테인리스 봉형강의 6월 유류 할증료를 33%로 책정했다. 5월 할증료보다 2%p 하락했다. 5월 런던금속거래소 니켈 ...
팬데믹 기저효과 끝나건설 경기 부진 영향 2023년 철근 시황은 2022년에 이어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견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저효과가 끝난 데다 최대 수요 시장인 건설 경기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 철근, 올해도 1천만톤 어려울까? 코로나19 팬데믹 기저효과가 발휘된 데다 건설산업 ...
5월 넷째 주 H2 4만3,443엔 2주 연속↑'엔화 약세' 수출價 상승에 동반 강세 엔화 약세에 따른 수출 시장 반등으로 일본 철스크랩 내수 지표도 2주 연속 오름폭을 그렸다.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관동, 중부, 관서 지역에서 H2 등급 가격은 톤당 4만3,443엔으로 전주 대비 195엔 오르면서 2주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관동 지역 상 ...
니켈 등 원료 가격 약세 반영...4월 이어 중폭 인하상반기 단 ‘한 차례’만 가격 인상...연초와 달라진 시황 세아창원특수강이 6월 스테인리스 봉강 베이스 가격을 인하했다. 니켈 가격 약세와 국내 특수강봉강 시황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세아창원특수강 봉강국내영업팀은 6월 1일분 출하분부터 300계 스테인리스 환봉·평강·압연빌렛 등의 베이스 가격을 톤당 30만원 인하한다고 밝혔 ...
급락 이후 톤당 335.3달러 유지HRC 약세에 6월 추가 하락 전망 5월 넷째 주 컴포짓 프라이스는 톤(MT)당 335.3달러로 전주 대비 보합을 나타내며 2주 연속 횡보했다.컴포짓 프라이스는 미국 피츠버그와 시카고, 필라델피아에서 거래된 HMS No.1 등급 철스크랩 평균 가격이다.앞서 지난달 첫째 주까지 톤당 375.9달러를 유지하 ...
5월 이어 300계-400계 동결...316L 출하價만 톤당 15만원 인하 4월 이후 수입 감소, 7월적 중국산 오퍼 가격 동결 등 시황 변 포스코가 스테인리스 6월 출하 가격을 동결한다고 시장에 통보했다. 2분기 이후 일부 수입 감소 흐름과 원료 가격 약세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포스코는 최근 고객사 및 판매대리점에 6월 스테인리스 강판 출하 가격을 300계와 400계 모두 동결한다고 전했다. 다만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