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比 총 수출↓...유럽向 수출 확대 中 HR 수입 급증...올해 HR 누적 수입 증가 기여 지난 3월 열연강판(HR) 수출량은 지난달보다 줄어든 반면 수입량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 총 수출은 감소 반면, 유럽향 수출 확대한국철강협회가 보유한 'HR 국가별 수출입'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수출량은 309,311톤을 기록했다. ...
10대 주요 생산국 중 중국·인도 제외 모두 감소, 서방 제재에 이란 10대 생산국 탈락성수기 진입 및 주요국 경기부양책에 3월 생산 전월 대비 세계 1, 2위 철강 생산국인 중국과 인도의 생산 증가에도 미국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과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위기와 공급망 충격, 산업시설 파괴와 무역 제재로 인한 CIS의 생산 감소, 튀르키예 대지진과 신흥국들의 금융위기 ...
CBAM, GSSA 등 그린 보호무역주의 극복 방안으로 탄소중립 추진하이큐브 중심의‘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 체제 구축안동일 사장 “친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이 유튜브를 통해 탄소중립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은 26일 1분기 실적발표에 앞서 2050년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직·간접 배출량을 12% 감축한다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했다. ...
대한제강에 이어 한국특강도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추가로 내린다.한국특강은 27일부로 철스크랩 가격을 전 등급에서 톤당 1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1만원)에 이어 추가 인하다.앞서 대한제강과 YK스틸도 같은 내용의 인하를 알린 바 있다.
밀링커터나 콜드쏘 도입으로 절단면 품질 높여 구조관 제조업계가 절단면 품질 확대를 위해 절단톱을 교체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기존 프릭션 방식에서 밀링커터나 콜드쏘를 도입해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기존 프릭션 방식과 밀링커터 방식은 절단 후 절단면의 차이가 크다. 밀링커터 방식의 경우 고객사가 ...
25일 톤당 104.35 달러 기록 철광석 가격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올해 최저가 기록을 경신하며 어느덧 100달러선에 도달했다. 이에 철강 업계에서는 지난해 11월 이후로 약 5개월만에 100달러선이 깨질 것인지 예의주시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 ...
주요국 제조업 경기 부진 … 양산항 프리미엄 급락6거래일 연속 하락 … 톤 당 8,500달러 대로 급전직하 이달 중순 반등 움직임을 보이던 전기동 가격이 다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반등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지난 25일까지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6거래일 연속 하락(20일엔 전일 동가)하면서 지난 1월 6 ...
컬러강판 유통업체들이 4월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판매 증가로 이어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품질인정제도에 부합하는 표준구조모델과 시험성적서를 획득한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 ...
냉연판재류 유통업계가 최근 부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현금 거래를 활성화하고 채권 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유통시장 내에서는 꾸준히 부도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면서 현금 거래 비중을 확대하고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
성수기를 맞아야 하는 철근 시장의 분위기가 어수선하기만 하다. 지지부진한 시황 속에 철스크랩 가격마저 하락세가 강해지면서 철근 시장 관계자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 요금 인상 보류 속에 4월 들어 톤당 2만1천원 인상분을 반영했던 철근 유통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