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산업 회복 지연에연간 1% 내외 회복 예상하반기 中 반등 귀추 2022년 국내 선재 시장은 최대 수요처인 자동차 산업의 회복에도 건설 경기가 부진하면서 전반적인 수요 증가폭을 키우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피해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침수되면서 선재 실적은 급감했으며 '힌남노 사태'와 더불어 지난해 화 ...
1월 316 수출 400달러 올려내수 1만2,000대만달러↑ 대만 주요 스테인리스(STS) 선재 제조업체 왈신 리화(Walsin Lihwa)가 올해 1월에도 판매 가격을 추가로 올리며 4개월 연속 인상에 나섰다.왈신 리화는 1월 STS 선재 내수 가격을 최대 1만2,000대만달러(NT) 인상한다고 밝혔다. 강종별 인상폭은 △30 ...
빈약한 소재 창고와 포스코 HR인상 영향컬러강판 인상서 8만원 vs 10만원으로 갈려 냉연판재류업계가 지난 26일부터 3일간 초스피드 인상안을 단행했다. 지난 12월 초까지만해도 '수요 없는 공급' 우려하더니 원소재 가격 인상이 압박이 거세지자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한 인상안을 쏟아냈다.최근 동국제강과 KG스틸, 세아씨엠은 냉연도금재 전제품 ...
1~11월 수입 완제품 시장 점유율 24% 기록 반도체 수급난 해소에 따른 자동차산업 회복과 에너지산업 경기 호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가 지속되면서 미국의 11월 누적 기준 철강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다만 상반기부터 지속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 ...
12월 LME 평균 7%↑…환율 하락 불구 상승올해 프리미엄 11.1% 오른 톤당 245달러 적용 국내 아연 판매가격이 4개월 만에 인상됐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크게 떨어졌지만 런던금속거래소(LME) 아연 현물가격 평균이 오르고 올해 적용되는 프리미엄도 상승했기 때문이다. 고려아연, 영풍 등 국내 아연 제련업체들은 1월 국내 아연 판매가격(부가세 별도 기준)을 ...
LME 니켈價 톤당 3만달러 달한 연말 상황 반영몰디브데넘(Mo) 가격 초강세에 STS316 선재도 인상키로 세아창원특수강(대표 이상은)이 스테인리스(STS) 봉강 가격을 인상했다. 니켈 등 주요 원료 가격 강세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새해 세아창원특수강은 2023년 1월 스테인리스 300계 봉강 가격을 톤당 20만원 인상한다고 고객사에 통보했다. 이는 업계의 주요 가격 지표 ...
1만5천원 내려... 2개월 인상 뒤 연속 하락건설 95만3,000원... 유통향 103만3,000원 철근 판매 기준 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개월 연속 인상 뒤 2개월 연속 하락이다. 철근 유통업계에 따르면 2023년 1월 철근 기준 가격은 톤당 1만5,000원이 하락하면서 2022년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인하됐다. 국산 철근 기준가격은 2022년 11월 ...
대만의 건설 철강 제품 제조업체인 퉁호스틸(Tung Ho Steel Enterprise Corporation)이 2023년 1월 H형강 기본 가격을 톤당 500NT(대만달러) 인상한다고 12월 29일 발표했다. 한편, 1월 춘절 연휴로 인해 형강 수주량은 딜러 할당량의 ...
4주 연속 상승했던 대만 내수 철근 가격이 최근 동결을 나타내고 있다. 춘절 이전의 구매는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철근 가격이 반등하면서 많은 바이어들이 재고를 채우려고 노력했고 현재 재고는 많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또한 춘절이 다 ...
2023년 철강산업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탈탄소·저성장 경제 상황, 철강업 경쟁우위 요인 등극공급망 대전환기 … 탈탄소·그린스틸 바람 더욱 거세 2023년 철강산업을 둘러싼 주요 이슈는 탄소중립 난제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둘러싼 자원 무기화 등을 들 수 있다. 게다가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고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자원 무기화, 탄소국경 강화를 통한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