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스테인리스스틸 적용한 경동나비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포항 · 광양 지역 저소득 가정 100세대 노후 보일러 교체친환경 보일러 공급으로 포스코가 고객사 경동나비엔과 함께 겨울철 특별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29일 포스코는 포항시 용흥동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기존 구형 보일러를 포스코의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든 친환경 보일러로 무상 교체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최규서 포스코 ST ...
내수 판매 전년比 7% 이상 성장...수출 전년比 20% 이상 급감 후판 제조업계, 2022년 수익성 지속 개선·출하량 신장 ‘기대’ 후판 제조업계의 2021년 출하량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비 심리 개선으로 내수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수출 부진으로 전체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했다.본지가 시장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11월 국내 후판 제조 3사(포스코, 현대제철, 동국 ...
12월 30일 당좌거래정지 없습니다.
中 부동산 시장 침체로 철광석 및 빌릿 가격 하락, 탈탄소화로 철스크랩 수요는 증가 예상車업계 그린스틸 채택 확대, 아시아 고로업체들에 악영향 아시아 철강시장 관계자들은 2022년 아시아 국가들의 안정적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최대 철강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의 경기 침체로 인해 빌릿 등 반제품 가격과 철광석을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리고 일부 철스크랩 공급업체들은 세계적인 탄소중립 ...
서유럽과 중국은 2.9%, 0.8%씩 상승, 미국과 세계 수출은 2.4%, 9.5% 하락 본지 뉴욕 통신원인 신덕웅 사장에 따르면 미국은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수요가 감소한 상황에서 수입재 가격 하락 등이 겹치면서 판재류 가격이 대폭 하락했다. 유럽 역시 미국과 마찬가지로 겨울철 비수기와 크리스마스 연휴가 겹치면서 수요가 감소했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
중국 정부, 2022년도 에너지 집약 산업의 생산능력 치환 권장 중국 정부는 2021년 1월 탄소중립과 더불어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정유와 같은 에너지 집약 산업의 생산 능력을 제고할 것을 강조하면서 생산능력 치환에 관한 신규 규정을 출시했다. 이는 2017년부터 시행해왔던 <철강 생산능력 치환 방안> 내용을 업데이트해 철강기 ...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누적 1억307만 톤 생산 미국철강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미국은 81.5%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198만6,000톤의 조강을 생산했다. 이는 72.9%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177만6,800톤을 생산한 전년 동기보다 11.8% 증가한 수치이며, 81.18%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
신소재 역량 향상·생산능력 증가 억제·기업 합병 추진 중국 공신부가 지난 12월 29일 '14.5 계획 기간(2021-2025년) 원자재 공업 발전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공신부는 앞으로 석유·화학공업과 철강업계의 산업계획을 따로 세우지 않고 이들을 원자재 공업으로 통합해 관리할 것이라 ...
11월 수입 2만톤대 회복…넉 달 만에 증가日·韓서 각각 전월比 190%, 88%↑ 중국 철스크랩 수입이 지난 10월 1만톤대로 급락하며 올 하반기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11월 소폭 회복한 모양새다.중국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11월 중국 철스크랩 수입은 2만5,000톤으로 전월(1만1,1878톤) 대비 111.4% 증가했다. 지난 10월 대비 두 배 이 ...
강관사 및 실수요 업계 시장상황 고려해 가격 인하 계획탄력적인 가격 정책 펼쳐 중국산 수입 대응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022년 1월 열간압연강판(HR)을 비롯해 판재류 전반 가격을 조정해 실수요 업계의 소재 구매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1월 판재류 가격을 톤당 5만원 수준의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겨울철 비수기로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