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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난해 회계연도 철스크랩 출하 2,719만톤…통계 작성 이래 최저

일본 2025-05-08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2024년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일본 철스크랩 출하량(내수+수출)은 총 2,719만3,000톤으로 전년 대비 3.5%(99만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2,975만8,000톤)을 고점으로 3년 연속 감소하면서 일본 철스크랩 출하량은 협회가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7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철스크랩 내수 구매량은 총 2,098만3,000톤으로 전년 대비 3.7%(80만1,000톤) 줄면서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 중 제강사 철스크랩 구매는 1,753만2,000톤으로 전년 대비 3.6%(65만4,000톤) 감소했으며, 제강사 외 구매도 4.1%(14만6,000톤) 줄어든 345만1,000톤에 그쳤다.

지난해 철스크랩 수출 역시 621만톤으로 전년 대비 3.0%(19만톤) 줄면서 2년 만에 감소한 모습이다.

 

지역별 철스크랩 구매량을 살펴보면 지난해 긴키 지방이 514만3,000톤으로 전년 대비 1.3% 줄었으며, △도카이 508만5,000톤(-8.7%) △관동 430만3,000톤(-7.0%) △주고쿠·시코쿠 253만6,000톤(+7.9%) △규슈 210만5,000톤(-1.4%) 등 대부분 지역에서 감소세를 이어갔다. 긴키(24.5%), 도카이(24.2%), 관동(20.5%) 등 주요 세 지역 점유율은 총 69.2%로 집계됐다.

지난해 발생원별 비중은 노폐스크랩이 1,525만7,000톤(전체 72.7%)으로 전년 대비 0.2%(61만2,000톤) 줄었으며, 가공스크랩 역시 0.2%(18만8,000톤) 감소한 572만6,000톤(27.3%)을 기록했다.

등급별 구매를 살펴보면 중·경량급이 총 1,292만2,000톤으로 전체 61.6%를 차지했다. 세부 항목으로 △H1 315만2,000톤(전체 15.0%) △HS 292만8,000톤(14.0%) △H2 275만6,000톤(13.1%) △그 외 H3 이하 등급 408만4,000톤(19.5%)으로 집계됐다.

중·경량을 제외한 등급으로는 △생철 신다찌(압축 포함) 339만1,000톤(16.2%) △선반설 178만6,000톤(8.5%) △슈레디드 167만6,000톤(8.0%)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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