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설 수 없는 바다 지키기…현대제철, 안섬포구서 연안 정화 나서

업계뉴스 2025-05-29

현대제철이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생태계 보호에 다시 한번 팔을 걷었다.당진제철소는 5월 29일 충남 태안 안섬포구 일원에서 ‘2025년 제2차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바다 보호 실천에 나섰다. 

▲ 현대제철▲ 현대제철

이번 활동은 해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연안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바다의 날 주간’ 해양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활동에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CJ대한통운, 대주중공업, 정방, 충청해운 등 40여 명이 참여해, 안섬포구 일대에 버려진 비닐, 캔, 담배꽁초, 폐어구,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바다의 중요성을 되새겼다.바다의 날은 1996년부터 매년 5월 31일 해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전국적으로 다양한 해양보전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 안전과 아름다운 생태계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현대제철은 2010년부터 해양 보호의식을 공유하고자 연간 4회 정기적인 연안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3월 장고항 일원에서 수산인의 날을 맞이해 올해 첫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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