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니켈 업계, 정부에 3년 채굴 할당량 유지 촉구
인도네시아 니켈 광업 협회(APNI)는 정부에 일관된 사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채굴 할당량을 1년으로 되돌리지 않고 현재처럼 3년 동안 유지되도록 보장해달라고 촉구했다.
광업부 장관은 정부가 석탄과 니켈과 같은 원자재의 공급 및 가격을 원활하게 통제하기 위해 RKAB로 알려진 광업 할당 기간을 1년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는 당국과 신청자 모두의 승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23년 할당량 유효 기간을 3년으로 연장했으며 기업은 매년 할당량에 대한 개정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APNI는 성명을 통해 정부가 광업 부문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지만 할당 기간을 줄이면 매년 수천 명의 광부가 할당량을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승인 절차에 병목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APNI는 정부는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 관료적 절차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내부 평가 및 감독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중장기적인 투자와 운영 계획을 위해서는 일정한 허가 기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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