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니켈계 STS판 할증료 ‘6개월 연속’ 인상
일본 최대 스테인리스(STS) 밀인 일본제철이 반년(6개월) 연속 STS 할증료 인상을 결정했다. 원료 연동 포뮬러(계산식)에 의한 인사에 더해 2년 만에 베이스 가격도 올리기로 했다.
일본제철은 3월 STS 판재류의 내수 할증료로 니켈계(300계)를 톤당 2만 엔(약 18.8만 원), 크로뮴계(400계)계를 톤당 1만 엔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니켈계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연속 인상으로 반년 동안 6만 5천 엔(약 60.9만 원)을 인상했다. 중국 및 동아시아 STS밀도 올해 들어 적극적 인상 기조를 보인 가운데 주변국의 적극적 가격 인상에 포스코 등 국내 STS밀도 2개월 연속(올해 2~3월) 가격 인상에 나서는 등으로 지역 가격 상승세를 따라가고 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속적인 달러 강세로 인한 환율상 원가 부담 증가와 니켈, 크로뮴, 몰리브데넘 등의 원부자재 가격 강보합세, 다수의 전쟁 발생으로 인한 물가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알려졌다.
일본제철은 “인건비와 물류비, 전기료, 유지보수비 등 기타 부대 비용도 반영하기 위해 베이스 가격을 포함한 가격 인상에 나섰다”라며 “이러한 재정적 압박이 내부 생산성 향상만으로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과 설비 유지를 위해 제품 가격에 전가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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