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친환경 철강 심포지엄 ‘COOLIT 2025’, 24일부터 포스코센터서 열려

업계뉴스 2025-08-19

오는 8월 24일에서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철강산업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신 기술과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는 ‘COOLIT 2025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CO2-Lean Ironmaking & Steelmaking Technology(COOLIT) 2025 : Road to Green Smelting/Melting)’이 개되쵠다.

이번 심포지엄은 포항공과대학교 친환경소재대학원 수소환원철강연구소(HySRI)가 주관하고, 대한금속재료학회 철강분과위원회가 주최를 맡았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리오 틴토(Rio Tinto/다국적 광산&자원 기업), BHP, 프라이메탈스 테크놀로지스(Primetals Technologies/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랜트 건설사) 등 유수의 기관 및 기업들이 후원을 담당하고 잉ㅆ다.

올해 심포지엄은 그린스틸 생산을 위한 전략, 철강공정 저탄소 기술개발 현황, 수소환원제철기술 개발 현황(유동로, 샤프트로, ESF 등)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1일 차인 24일에는 해외 방문객 등을 위한 환영 행사가 열린다.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는 2일 차(25일)에는 JEF스틸, 리오 틴토, 고베스틸, 서울대, 포스코 등의 기고강연 및 주제발표 8건이 진행되고 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3일 차(26일)에는 현대제철, BHP, 과학기술대, 연세대, 한양대, 포스텍, 베이징과학기술대, 뉴캐슬대, 카네기멜론대 등에서 초빙된 철강 관련 전문가의 11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날인 4일 차(27일)에는 현대제철 인천공장 방문 등의 한국 철강업 현장 방문 등이 계획됐다.

한편, COOLIT는 올해 2회째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23년 첫 행사는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바 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크고 대표적인 저탄소&친환경 철강 국제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아 가는 모습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 등록 방법은 심포지엄 홈페이지(https://coolit.dsso.kr/index.php) 및 온라인 등록 링크(https://coolit.dsso.kr/sub3_2.ph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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