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中 경기부양 힘입어 상승…수급 변화 주목

시황 2025-08-29

 

출처=KOMIS출처=KOMIS

런던금속거래소(LME) 전기동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이 28일(현지시간) 기준 톤당 각각 9,703.5달러, 9,790달러로 집계되며 상승을 기록했다. 이번 상승은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발행된 지방정부채권 규모는 1조 2,135억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70% 증가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재정 정책은 산업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며 전기동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최근 전기동 시장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일부 완화되면서 가격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현재 LME 전기동 3개월물과 현물 가격 간에는 약 90달러 수준의 콘탱고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원월물 가격이 근월물보다 높은 구조로, 공급 여유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4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나타났던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구조와 대조된 모습이다. 당시 미국의 구리 관련 관세 부과 우려로 수급 불안이 확대되며 근월물 가격이 원월물보다 높게 형성되었고, 전기동 시장의 공급 긴축을 반영했었다.

한편, 일본의 구리 제품 생산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신동협회에 따르면, 7월 일본의 신동 제품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으며, 이는 2023년 4월 이후 최고치다. 특히 전선 제조에 사용되는 동봉의 생산 증가가 전체 생산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LME 전기동 재고 중 출고 예정 물량을 의미하는 ‘canceled warrants’는 전체 재고의 8.2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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