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상, 우주항공부품 사업 확대

업계뉴스 2025-10-21

자유단조 전문업체 태상(대표이사 김광표)이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우주항공부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태상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10홀에서 개최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25)’에서 알루미늄 기반 링 제품을 선보였다.

태상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 부스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태상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 부스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태상 측에 따르면 회사는 알루미늄, 니켈, 타이타늄계 합금을 이용한 우주항공용 링 부품 제작을 하고 있다. 우주항공 분야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니켈, 타이타늄계 합금으로 다양한 형상 및 크기의 이음매 없는 롤링 링(Rolling Ring)을 생산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 적용되는 엄격한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 제작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단조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태상은 탄소강, 합금강, STS, 타이타늄,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초소형 사이즈의 단조품부터 대형 단조품까지 생산 중이다. 특히, 태상은 에어 해머, 1,500톤, 2,000톤, 3,500톤, 6,000톤 프레스와 직경 3,000mm, 5,000mm, 8,000mm의 링 롤링밀 설비도 갖추고 있다.

주력 분야는 풍력발전과 석유화학플랜트, 조선 및 선박엔진, 발전설비, 산업설비, 금형강, 단조바 등이며 최근에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분야도 강화하고 있다.

#해당 #분야 #적용되 #엄격 #요구 #사항 #만족 #우수 #품질 #제품 #제작 #최상 #솔루션 #제공 #다양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