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中 추가 부양 기대에 상승
지난 21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4,985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5,18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2일과 23일에는 각각 현물 1만4,935달러, 1만5,110달러와 3개월물 1만5,150달러, 1만5,29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5,200달러에서 시작해 1만5,350달러에 종가가 형성되며 상승했다.
LME 니켈 재고량은 25만476톤에서 25만854톤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 21일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움직임에도 달러 강세에 하락 마감했다. 일본에서 자민당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공식적으로 일본 총리에 오르면서 엔화가 약세 압력을 받았고 달러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강해졌다.
22일에는 중국 철강 원재료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합금철 재료인 니켈 가격이 하락했다. 중국 칭다오항 철광석 수입 가격은 최근까지 5거래일 연속 전 거래일 대비 하락했다.
23일은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과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 기대감에 상승했다. 이날 4중전회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시장에서는 향후 5개년 경제정책 윤곽 및 경기 부양책 발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고조됐다. 특히 최근 발표된 주요 지표 부진 속에서 소비심리 회복 및 내수 부양을 위한 정책 신호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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