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KST, 딥테크 창업 가속…실증·투자 결합 모델 구축

업계뉴스 2026-01-26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원장 고동준)과 한국과학기술지주(KST·대표이사 최치호)가 딥테크 기반 창업과 사업화, 스케일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21일 RIST 포항 본원에서 딥테크 창업·사업화 및 스케일업(Scale-up) 전 주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출연연이 보유한 유망 기술을 창업과 사업화로 연결하고, 이후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술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시장 진입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KST의 창업·투자 전문성과 RIST의 실증·파일럿·공정 인프라를 결합해 기술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RIST는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시제품 제작과 성능 검증, 공정 최적화 등 스케일업 단계에 필요한 실증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앞줄의 왼쪽부터 김봉균 RIST 기술사업화그룹장, 이관희 RIST 공정안전연구소장, 최치호 KST 대표이사, 윤기동 KST 창업기획 본부장 뒷줄의 왼쪽부터 전교선 RIST 수석연구원, 이보람 RIST 수석연구원, 정성태 RIST 기획재무그룹장, 양충모 RIST 엔지니어링솔루션연구그룹장. /RIST▲앞줄의 왼쪽부터 김봉균 RIST 기술사업화그룹장, 이관희 RIST 공정안전연구소장, 최치호 KST 대표이사, 윤기동 KST 창업기획 본부장 뒷줄의 왼쪽부터 전교선 RIST 수석연구원, 이보람 RIST 수석연구원, 정성태 RIST 기획재무그룹장, 양충모 RIST 엔지니어링솔루션연구그룹장. /RIST

또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유망 기술을 공동 발굴해 창업과 사업화로 연계하고, 연구소기업과 스타트업 설립을 촉진하는 데에도 협력한다. 실증 성과를 기반으로 민간 투자 유치와 후속 연구개발, 정책자금 연계를 포함한 성장 지원 체계도 함께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 R&D 및 실증·사업화 지원 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전문가 교류를 통해 산·학·연·투자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딥테크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관희 RIST 공정안전연구소장은 “우리의 차별화된 스케일업 역량을 활용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기반 사업화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며 “그 일환으로 바이오 분야 스케일업 센터를 공동으로 유치해 유망 기술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치호 KST 대표이사는 “딥테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스케일업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RIST와 기술 검증을 신속히 추진하고 창업·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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