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그린스틸’ 독일 방산업체 공급 LOI 체결

유럽 · CIS 2026-01-2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브가 방산 제조업체에 탈탄소 철강 공급에 나섰다.

스웨덴 철강사 사브는 독일 방산·기술업체 라인메탈(Rheinmetall)과 무(無) 화석연료 철강(fossil-free steel) 공급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방산 제조업체가 탈탄소 철강을 공정에 사용하는 첫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사브는 라인메탈에 사브제로(SSAB Zero) 제품을 우선 공급한다. 단계적으로 물량을 확대하며, 이 과정에서 하이브리트(HYBRIT) 기술이 적용된 제품도 공급한다. 사브제로는 고철과 생산 과정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은 전력으로 생산하는 철강이다. 하이브리트는 사브등 3개사의 수소환원제철 기술로, 2021년 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최초 생산, 이후 파일럿 수준으로 몇몇 업체들에 제품을 회사는 공급했다.

첫 공급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브는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 철강사들이 그린스틸 시장 창출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앞서 세계 최초 ‘그린수소’ 기반 그린필드 제철소를 짓는 스테그라는 12일 독일 유통·가공업체 티센크루프 머티리얼즈 프로세싱 유럽과 보덴에 건설 중인 제철소에서 생산되는 비프라임 제품을 공급하는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계약 총 물량을 정확하게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수십만 톤 규모로, 첫 공급은 2027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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